조영남 & 패티김 ㅡ 우리사랑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가진 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아무 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 가지 우리에겐 사.. 좋은 글 2018.12.19
갓길없는 방콕 우리집은 높은곳이라 한눈에 다 보인다 제목처럼 갓길없는 방콕 엠블런스 급한 차량을 비켜줄수 있는 갓길이 없어 발목 잡혀 소리만 들릴때면 안타까운 마음이다 어느 나라든 출퇴근길 막히는거야 똑 같겠지만 대중교통이 부족한 태국 방콕의 교통사정은 엄청 안좋다 난 어제도 전철로 .. 러브의일기 2018.12.19
파타야 여행 카우키아우 동물원 우리나라 동물원 생각하면 너무 초라하고 볼걸이 없는 곳이였다 입장료 150 바트 농롯빌리지 410바트 [입장료 +열차] 개인 정원이라고 하지만 나름 가꾼다고 가꾸어 져있긴한데 태국어로만 설명한다 선인장 식물원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다 공룡 설치물과 선인장 다음 .. 태국여행 2018.12.19
루엘리아 꺽꼬지 가지를 잘라 물에 담가 3일이면 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5일 정도면 튼실한 뿌리가 내리고 가지에는 새로운 순이 돋아난다 분엽토 1 / 마사토1 이곳엔 마사토가 없어서 대신 계란껍질을 이용했다 심고 물을 흠뻑 주었지요 1달 되니 잎이 무성하고 예쁜 꽃도 피네요 오후 4시가 되면 꽃이 떨어.. 러브의 솜씨방 2018.12.12
손님 맞이 손님이 온다기에 짜뚜짝 시장옆 어떠꺼 시장을 같다 늘 그랬듯이 왕실마크 매장엘 같다 헌데 예전에 없던 김치가 보여서 너무 반가워서 사진한방 95바트 [한화 3300원정도] 맛나 보이긴 했으나 손님이 김장 김치를 가지고 온다고 해서 ... 한국에는 비싼 큰 새우를 사고 오징어 몇마리도 구.. 러브의일기 2018.12.12
때아닌 비가 한국 날씨가 춥다고 하더니 이곳 건기에 때아닌 비가 많이도 내린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식물들도 오늘은 시원한 하루가 될것 같다 매일 아침 보라색 꽃웃음을 선사하는 루엘리아 어느 사찰에 들려 씨몇개 들고온 분꽃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한국 다녀온 분의 선물 들깨씨 몇알과 아주까.. 러브의일기 2018.12.08
여름속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눈이 떠오르는데 케롤송은 흘러 나오나 날씨가 덥다보니 어째 기분이 나질 않는다 한국은 비가 온다는데 그 비가 그치면 날씨가 많이 추워질텐데 이곳은 더워서 걱정 한국은 추워서 걱정 ㅋㅋㅋ 뜨거운 크리스마스 보다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가 그립다 러브의일기 2018.12.03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 좋은 글 2018.12.03
개팔자가 상팔자 오랜만에 나가본 필드 카트길에 낮 잠자는 개 너무 웃겼다 이나라 개를 학대하면 한국돈으로 벌금 120만원 그래서 일까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코코넛 나무에서 따래를 튼 뱀이 떨어지질 않나 개들이 부산스럽게 몰려서 뛰어다니고 무섭다 이나라 개들이 병도 많을텐데 물리기라도 하면.. 러브의일기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