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날씨가 춥다고 하더니
이곳 건기에 때아닌 비가 많이도 내린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식물들도
오늘은 시원한 하루가 될것 같다
매일 아침 보라색 꽃웃음을 선사하는 루엘리아
어느 사찰에 들려 씨몇개 들고온 분꽃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한국 다녀온 분의 선물 들깨씨 몇알과
아주까리 한알
주머니에 넣고 잃어버릴까 신중하게 들고와
이렇게 멋지게 키웠다
한국에서 만큼은 아니 더라도
내게 멋진 모습으로 자라주었음 한다
언제나 커서 쌈 한번 쌀까 ㅋㅋㅋ
삼겹살. 쇠고기로 어느 고기에 한점 싸서 먹어볼까
먹을 생각부터 하니 자라지도 않것다 ㅋㅋㅋ
이곳 태국인들은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와 한다
아마도 불교국가라 그런듯하다
여기 쇠고기는 질기고 맛이 없는것 같다
날씨가 많이 춥다고하니 걱정이 됩니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