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속리산 보온에서
감자가 종류별로 도착했다
농수산물 체험단 하다보니 이것 저것 안오는것이 없다
행복하기엔 너무 힘들다 사실...
보내는 사람은 좋은 점수로 좋은거래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너무 부담스럽다
물건이 도착하면 먼저 제품상태 파악을하고
저것으로 뭘 만들어서 보여 주어야 하나 고민
고추장 졸임감자를 만들었다
막걸리도 없는데 감자전을 만들었지요
울 옆지기 내 블로그 드려다 보면 퇴근길에 막걸리 사올텐데 ㅋㅋㅋ
하루에 두가지 이상 만들다 보니 이젠 박사가 된것같다 ㅋㅋㅋ
구질 구질 비도 오는데 감자전에 막걸리나 마셔야지
즐거운 오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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