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전 오늘 난 6월에 신부였다
큰애가 문자가 왔다
축하드리고 감사 하다고
오늘이 결혼 기념일 인줄도 모르고 산다
그러고 보니 울 옆지기도 늙었나 아무 말이 없이 나같다
늘 받으려고만 했지 한번도 내가 챙겨 준것이 없네 ㅋㅋㅋ
어제는 애들이 내려 왔다고 한잔
오늘도 술마실 핑게는 생겼다 ㅋㅋㅋ
그 술 마시는 장소가 달라 질수도 있겠지만 ...
애들도 올라가고 둘이서 뭐하나
비도 오는데 마트가서 맥주나 사다 두어야지...
이렇게 또 한주가 시작합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웃는 날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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