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잎 이라고 전부 순분이 많이 있는것은 아니다
솔잎, 개똥쑥, 은행잎, 뽕잎등은 수분이 40%이하다
이렇게 수분이 없는 잎도 시럽을 만들어 넣어 주어야 한다
[겨우살이,나무가지,뿌리 종류,건재]등도 시럽으로 효소를 담는다
계절에 따라 수분의 양의 따라 설탕과 물의 비율이 달라질수 있다
이른봄 어린새순은 [예: 쑥] 물:설탕 3:7 비율
3 : 7 시럽이 1리터 시럽이 필요 하다면 물 300ml : 설탕 1.4kg
1차 발효 100일후 걸러 준다 2차 발효 200일
수도물로 할경우 반드시 끓여 주어야 한다
여름 뽕잎,은행잎,솔잎은 4 : 6 물과 설탕 비율
4 : 6의 시럽1L 필요하다면 물 400ml : 설탕1.2kg
1차발효 100일~150일 2차 발효 150일
겨우살이,나뭇가지,뿌리,솔잎,건재 5 : 5 시럽을 만들어 부어 준다
5 : 5 시럽 1 L 필요시 물 500ml 설탕 1kg
1차 발효 200일에 2차 발효 100일
시럽은 내용물이 잠길수 있게 넣어야 공기중 노출이 되지 않아야
곰팡이가 피지를 않는다
약초 가지, 또는 대나무를 올려주고 물 주머니나
돌을 올려 주는것이 좋다
[장아찌 담던 돌 사용금물 사용할 경우 곰팡이가 나며 위생봉지에 넣어서 사용]
시럽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했더니
처음부터 물과 설탕을 넣어 팔팔 끓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절대로 안됩니다
설탕의 주 성분인 자당이 고열을 가하면 호정으로 변하게 되며
설탕 성분이 변해 미생물의 활동을 저해하게 되고 때로는
다른 미생물이 자라게 되어 전혀 다른 형태로 변해 효소를 실패할수 있다
수돗물의 주 성분인 염산은 불에 약하며 끓여 60~70도 식혀서 사용
생수 , 약수 사용시 미네랄이 살아 있어 끓이지 않아도 된다.
[질문]
안녕하셨어요~ 다른게 아니라 전에 러브님의 블로그에 나와있는데로
마늘쫑효소를 담갔다고 했는데 그게 곰팡이가 생겨서요..ㅠㅠ
돌로 눌러서 뜨지않게 했는데도
곰팡이가 생겼는데 왜그런걸까요?ㅠㅠ
다 버리게 생겼네요... 설탕도 말씀하신대로 저울까지 동원해서
제대로 넣는다고 넣었는데.. 설탕이 부족했던걸까요?
곰팡이 생기면 다 버릴 수 밖에 없는거죠?
아.. 아까워서 어쩌나..흐규..ㅠ_ㅠ
유귀엽 ㅡ러브 [답 ]
1ㅡ 갈아 앉은 설탕을 저어서 녹이셨나요2 ㅡ수분이 많은 효소재료는 1/1ㆍ2~1ㆍ5 설탕을 더넣으셨나요
3ㅡ혹 항아리 다른 용도로 쓰셨던건 아닌가요
4ㅡ돌을 다른용도로. 쓰시던건 아닌지요 위생봉지에 넣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위글에서 해당 된것은 없나요
답변 ㅡ 감사드립니다~
러브님 말씀대로 갈아앉은 설탕을 젓지않은 것과 돌때문이었나봅니다..
돌이 예전에 장아찌를 담글 때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있거든요..돌을
치워보니까 안에는 깨끗하고 돌주위로 엄청 핀 것이..ㅠㅠ
그런데 효소를 처음 담가놓고 보통 얼마 후에 갈아앉은 설탕을 저어줘야
하는 건가요? 1,2차 발효 후 걸러주라는 것과는 다른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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