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독립 한데요

약초 사랑 2011. 3. 21. 09:44

 

 

직장이 서울인 큰아이

교육 대학원 다니는 작은 아이

길에다 시간을 다 버리고 너무 피곤하다네요

출.퇴근이 너무 힘들다며 독립을 하고 싶다고

작은 아이 학교 근처고 또 공무원인 큰아이도 가까운거리에

토요일 서울가서  오피스텔을 하나 얻어네요

학교 근처라 그런가 서울이라 그런가 뭐 그리 비싼지...

 

25일이면 이사를 하는데 왠지 마음이 그러네요

덩그러니 둘이 남을 생각을하니 

 대학교 다닐때도 둘이 서울에서 자취를 했었지만 

그땐 그래도 좀 어려서 그랬나 이런 마음 안들었는데...

때가 되어서 그런가 ㅋㅋㅋ

 

어제 마트 가는길에 이것 저것 가서 필요한거 사라고 했더니 

자기도 이젠 벌고 있으니 그때 그때 필요한거 산다고 

그냥 두라네요 그것 마져도 서운~~~하니 ㅋㅋㅋ

시집 간다면 안보낼것 같은데요 ㅋㅋㅋ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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