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ㅡ 무인도]
년말 즐겁게 보내셨는지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일.성탄절.년말 .우리 가족은 이런날이면 가족과 함께한다
애들이 크면 따로 놀줄 알았는데 한번도 따로 보낸적이 없다
다들 그렇게 알고는 약속 하지 않아도 ...
지리산을 시작 전국으로 여행을 떠난 작은아이
어제 귀가했다
내 생각으로 젊은아이니까 동해로 올라같으니
아마도 해돋이를 보고 온다고 할줄 알았는데 ...
해마다 늘 해왔던것처럼 우린 년말을 함께 보냈다
한번도 약속 한적 없는데 참으로 기특한 아이들이다
년말 한해를 반성하며 가족에게 바라는 편지써 서로 나눈다
20년 넘게 그렇게해 왔는데 작년부터는 메일로 대신했다
헌데 메일보다는 편지가 더 정감있고 좋은것 같다
시대가 그러니 따르긴 했는데 ㅋㅋㅋ
오늘은 옆지기와 산행을 ...
기분 좋은하루되셔요
'러브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얀 거품 처럼 예쁜 선물 (0) | 2011.01.06 |
|---|---|
| 전철 타고 온천가요 (0) | 2011.01.05 |
| 하루 종일 (0) | 2010.12.30 |
| 춘천행 전철 (0) | 2010.12.28 |
| 휴일 잘 지내 셨는지요 (0) | 201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