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웃을일 없을까~~~

약초 사랑 2013. 11. 26. 10:19

 

 

 

효소학 표지에 넣었던 사진

활짝 웃던 그때가 언제 였던가

언제 부턴가 웃음이 적어 졌다는 지인에 말

그러고 보니 요즘 웃을 일이 별로없는것 같다

 

그래서 일까 먹는것 마져도 소화불량 생활에 리듬이 깨져서 그런것일까

예전 처럼 약초를 찾아 들로 산으로 전국을 다닐 일도 없고

겨울이라 강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곳 지역 강의도 이번주 종강 파티

나의 한민농장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는데 날이 덜 추워야 할텐데...

 

마음에 여유가 있어 좋은 글이 넘쳐나오는것도 아니고

이래 저래 마음이 편하지 않은건 사실이다

나의 아그들 춥지나 않을까 농장에나 올라가 봐야 것다

 

요즘 컴이 이상하다

글을 쓰고 등록을 하려면 사라지고

사진 몇장 올리려면 사라지고

내 컴도 나 만큼이나 늙었나 ㅋㅋㅋ

 

참 저 여자 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질문이 있어 전화를 하시는분들

하시는 말 여자 분이 였어요 ? 묻는다

이름을 봐도 여자 인데 ㅋㅋㅋ

그래서 사진하나 올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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