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극성극성 모기 극성

약초 사랑 2013. 9. 24. 12:05

 

동아

 

연휴가 끝나고 올라간 농장

하우스안에 널어둔 몇개 되지도 않는 고추 꼭지나 딸까

몇개나 땃을까 으~~~ 무슨 모기가 이리도 많은건지

옷 갈아 입은지 몇분도 되지 않아  포기 ㅋㅋㅋ

 

위 사진 동아 이제 열려서 언제나 익을까

사진 몇방찍고

 

 

 

 

 

하얀 목화꽃

내 마음도 이 처럼 곱고싶다

 

 

씨방이 열리면 더 하얀 솜

그 따스함을 기대해 본다

나도 내 마음도 꽃처럼 아름답고 속 살 처럼 따스한

목화이고싶다 처음도 끝도 하얀  ~~~

 

이번주 목요일 강의가 있고 토요일 주말여행 후

다음주 부터는 더 바쁘겠다 도시로

여유로운 시간도 이젠 그만 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그릇이 있다

그 그릇을 벗어나려고 하면 탈이 난다 

지키며 살자  

'러브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 다투며 걸려오는 전화  (0) 2013.10.02
잘 다녀 왔습니다  (0) 2013.09.29
명절이라고 ...  (0) 2013.09.20
재능기부  (0) 2013.09.16
죄송합니다  (0)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