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ㅡ 무인도
정말 싫어 졌어요
사람이 정말로 싫어졌어요
깊은 산속 절간이든 농장에 들어가든지 혀야 할까봐요
약속을 개떡 같이 아는 사람 때문에 진짜 믿을 사람이 없으니...
철썩같이 믿었던 내 자신이 왜 이리 바보같이 보이는지 ㅋㅋㅋ
지금 하고있는일 빨리 마무리 작업 끝내고
떠나고 싶어요
매일 책상에 앉아 늘지도 않는글 붙잡고 씨름 하는것도 지쳐 갑니다
오늘밤도 누군가를 원망하며 미워하며 이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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