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난 지금도...

약초 사랑 2011. 7. 4. 18:06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난 단발 머리다

그러고 보니 여고때 양갈래 머리고 지금까지 단발만 한것 같다

검은 머리였을때나 흰머리일때나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한결같은 내 머리에 놀라웠다 ㅋㅋㅋ

수인선 마지막 열차를 기념하기위해 타러간 그날도

난 여전히 단발 머리였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신발도 그렇다 

늘 발목이 올라오는 운동화 세무구두 였던것 같은데 ...

신발은 지금 좀 변했다 

등산화가 편하다

옷 역시도 등산복이 편한데 못입을때가 있으니 ㅋㅋㅋ

 

아마도 또 20년후 내 사진을 보면 전부 등산복일것 같다 

 

즐거운 오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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