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무기없는 폭력이란걸 왜들 모르는걸까
사람들은 자기가 상상하고 그 상상속에 끼워 넣는
퍼즐 게임을 즐긴다
난 엇그제 어이상실할 전화를 받았다
어디서 그런말이 나왔을까??
왜들 그런 상상을했을까 ?
문제는 내게 있었겠지 그런 말이 나왔을땐 그래도 어찌 그런 상상까지 ~
말이란 한번 뱃으면 주워담지 못하거늘 ...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음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고 전하고
이번일은 참기로하고 또 나역시 반성해본다
애들 이사를 잘 끝냈다
남은건 침대와책상 판매했으니 저것마져 나가면
집이 정말 썰렁할것같다
슬슬농장이나 가야겠기에 동네 어른께 전화를 드렸더만
우리농장엔 아직 계곡에 얼음도 안녹았단다
한민농장은 아직도 깊은 겨울잠을 자고 있나보다
주말입니다
일요일엔 산야초 산행을 가기로 번개쳐 두었지요
무사히 잘 다녀 올께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러브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원생활 4월호 (0) | 2011.03.30 |
|---|---|
| 산야초 번개 잘 댕겨 왔지요 (0) | 2011.03.27 |
| 정신없다 (0) | 2011.03.24 |
| 3월22일 화요 산악회 (0) | 2011.03.22 |
| 독립 한데요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