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걷다가
나로인해 혹여 마음 다치진 않았나
친구를 생각 하며 만들어 봤네요
친구야 미안해 ~~~
너를 너무 생각해서 그랬나봐
눈사람 보고 웃어주라 ~~~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네요
우리 우리 설날인데 고향 가시는길 조심히
잘 다녀들 오세요
부모님 . 형제. 자매 모두모여
웃음꽃 밤이 가는줄도 모르겠군요
저흰 1시간이면 큰집. 친정 산소까지
다 끝날 정도로 가까운 곳이지요
그래서 명절이라고 별 다른것이 없어서 재미 없어요
거기다 막네라 할 일도 없어요
아이들 어릴때 소원이 TV에 귀성길 막힌도로
우리도 한번 타보자는거였는데 ㅋㅋㅋ
눈길 조심히 잘 댕겨 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