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찍은 저의 정원 모락산 입니다]
전 새벽에
갑자기 물이 흐르는
강 바람을 맞고싶어 살며시 차를 끌고
강을 보고 왔습니다
불빛에 비친
황금 물결이 바람결 따라
잔잔히 흐르는것이 장관 이였습니다
황홀하다고 할까요
따끈한 커피는 있었으나
전 콩유를 마셨지요
왜~~~ 속이 불편하니까 ㅋㅋㅋ
[치과댕겨 왔거든요]
그렇게 바람을 맞고 오니
기분은 좋더군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 밤
차 창에서 바라보는 강물은 또 어떤 색일까요
새벽운전 좀 무섭긴 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지 맙시다 [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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