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럼 백수는 너무 힘들다는 우리 큰애
발령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데
동안 공부만 했으니 푹 쉬라는데도 이젠 너무 힘들단다
동생이 학교에서 책 빌려다주면 3권 5권이든
하루에 다 읽어 버리니...
혀서 어제는 둘이서 집을 나같지요
세면도구를 챙기고 전국 일주를 하고 올까 하고
헌데 문제는 제차에 있는 카드로 톨게이트 나가자
바로 연락이 ㅋㅋㅋ어디가냐고 울 옆지기
알고보니 핸폰에 찍히게 되어 있었나 봐요
지난번 1박2일에 나왔던
영월에 있는 한반도 지형 보러 같지요
똑 같지요
어쩜 저리도 ...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더군요
또 다른 볼거리가 없는것이 아쉬웠네요
결국 집 나간지 하루도 못되어 집으로 ㅋㅋㅋ
갈수도 있는데 급한일도 생겨서 그만 귀가 했네요
공부할때는 힘들어서 시험 끝나면 여행이나
다닌다던 큰애 신종인플로 외국여행도 못가고
차라리 빨리 연수받고 일했으면 좋겠다네요
노는것도 아무나 못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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