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소재료와 설탕 1:1 2. 담은지 3~5일 저어준다
3. 담은지 50일 4. 담은지 100일 1차발효끝 걸러서 2차발효 200일
발효란
효소 작용에 의해서 다당이 단당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설탕은 자당 혹은 올리고당이라고도 하는데 다당류입니다.
다당 즉 설탕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발효 과정을 거쳐 단당으로 바뀌 후에
비로서 흡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당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있는데
단당은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흡수가 가능하니까
병자에게 포도당 주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람은 음식물을 발효로 소화 흡수하므로
트림이나 방귀가 발생하는 원인이 여기에 기인한 듯 합니다.
가공 식품은 죽은 식품이니
체내의 효소를 많이 소모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공 식품은 몸속의 효소를 고갈 시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가 약 3000 가지 정도라고 하는데
이 효소가 부족하면
인체 면역력이 저하하여 발병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 생산자는 생오미자를 설탕 절임하여 판매하고 있고
소비자는 이것을 물에 희석하여 드십니다.
이는 오미자액이 첨가된 설탕물을 먹는 꼴입니다.
설탕은 몸에 해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말입니다.
소비자가 발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막연히 오미자가 몸에 좋다는 들은 풍월만으로
오미자 설탕절임을 드신다면......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기에......
꿀절임은 설탕절임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꿀의 주성분은 단당[포도당이나 과당]이고
단당은 완전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설탕절임은 숙성 기간이[약1년]이 필요하지만
꿀절임은 긴 숙성 기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오미자청이든 엑기스든 발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발효 기간은 발효 대상이나 장소와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개월 이상 지나야 합니다.
발효란 자당[다당인 설탕류]이 단당으로 바뀌는 과정을 말합니다.
따라서 구입하신 절임 오미자는 구입 즉시 드실 것이 아니라
최소 6개월 내지 12개월 경과 후 드셔야 합니다.
설탕이 육안으로 보이는 절임은
수시로 저어 설탕을 완전히 녹인 후에도
최소 3개월 정도 경과한 후 오미자 알을 건저 내고
그 액을 통풍이 원활한 단지에서
6개월 이상 발효 시킨 후 드시면 가장 좋습니다.
건져 낸 오미자 알은 소주에 담금하여
약 12개월 후에 드시면 멋진 오미자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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