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채소밭에난 쇠비름 한포기]
토요일 아침 농장가기 위해
서둘러 준비하고 출발
아니~~~이럴수가 고속도로 들어 가자 마자
주차장이다
빠른 선택을 요구하는 시점 우린 농장 가기를 포기했다
대신 옆지기 친구가 있는 화성시 유정란 닭을 키우는
산안마을로 향했다
그곳을 가는 도중 수원은 폭우가 앞이 안보인다
헌데 그곳은 햇님이 방긋
난 그곳을 좋와한다
유기농 채소로 가득하고 또 유정란을 얻기위해 풀김치를
담아서 먹이는 그곳
우린 유정란을 15판이나 사왔다
형재들도 나누고 이웃도 나누고 ...
일찍 집에 돌아와 옆지기 뒷산 넘어 누이도
맛난 유정란 드리고 싶어 서둘러 챙겨서 산을 넘으려는데
울집 옆에 얼마전 APT입주하고 그공사 과정에서
등산로를 2년정도 잘린 상태여서 멀리 돌아서 같다
헌데
공사가 끝나서 이번에 올라가 보니
마무리 작업해 둔것이 엉망이다
나무는 그산에서 캐서 심었는지 도토리 나무밖에 없고
그것 마져도 다 죽었으니 ...
오늘은 시에 연락해 보아야 할것 같네요
한심한것들 같으니라고 ....
이왕 하는거 재데로 좀하면 안되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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