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그대로 꼭 자판기 같은 미용실
120바트를 넣으면 영수증이 나온다
대기 의자에 앉으면 미용사가 온다
캡슐 처럼 생긴곳에 들어가 앉으면
원하는 머리 모양을 말 하면 이쁘게 깍아준다
파마도 없고 오로지 잘라만 준다
샴푸도 없다
자른 머리카락 머리.목.등에 붙은건
세차장에 있는 진공흡입 청소기 처럼
위에 달려있어서 끌어다가 흡입해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남.여 누구나 가능하며
나만을 위한 공간 같아서 좋고
착한가격 .신속하고.깨끗해서 좋다
멀리서 보면 셀프 세차장같다 ㅋㅋㅋ
한국 미용사가 태국 취업비자를 받을수 없다
한인 미용사가 못들어 오는건 아니다
대신 미용실을 차리고 태국 미용사를 고용하면 된다
태국에서 어떤사업을 하든 기본으로 태국인 4명 이상을 고용해야 한다
그것이 이나라가 국민을 살리는 일 같아 참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