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하면 하얀눈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곳은 덥다보니 수영장에서 혼자 놀았다 ㅋㅋㅋ
태국의 수돗물에는 석회질이 너무 많아
생수를 사서 요리도 하고 마셔야 한다
잇몸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이를 닦을때도 생수를 사용해야
잇몸에 탈이 없을 정도다
밥을 지을때도
마지막 생수로 행굼하고 밥물도 생수로 해야 한다
태국은 비자 [장사] 수수료로 살고 있다고 할 정도로
비자 내기가 까다롭고 힘들다
이민국 문여는 오전 9시에 가서 6시 끝날때 하면 다행이다
점심시간에 걸려서 이민국 건너편에 절이 있어
잠깐 방문했다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어 겉 할퀴만 했다
도심 한복판의 이렇게 큰 절이 있네요
태국은 사람이 죽으면 화장터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절에 있는 화장터를 이용한다네요
교인이라도 화장할때는 절에서 해야만 한다네요
절 입구에 왠 소들이 있어 들여다 보았더니
이곳에서 소여물을 돈주고 구입해서 소에게 주고
거기에 인사를 하던군요
시내 한복판의 절이있고 그 마당에 소 우리가 있으니 의외 였어요
여기는 태국이라 가능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