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축제
재밌는 캐릭터 앞에서 내가 빠진 사진만 찍고
평일이라 옆에 아무도 없네 ㅋㅋㅋ
개울가에 조형물이 금방이라도 위협을 줄듯한데...
어르신들께서 재능 기부를 하셨는지
짚공예품을 가르쳐 주신다
간단한 메주 역기와
계란 짚역기
한 작품당 1000원이였고
작품은 들고 갈수 있었다
예전 모습을 재연한 전파사도 있고
벽보도 붙어 있다
여러가지 먹을 거리도 많았지만
다라도 아프고 배도 고픈데 혼자 들어가 먹을수도 없고
지쳐서 돌아왔다 ㅋ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노인들 뿐이였다
경로잔치를 연상케 했으니까
다음날 주말이였으니 도시민들이 많은 참석을 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