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난 도시로 갑니다

약초 사랑 2013. 7. 29. 07:00

 

 

 

농장 작은 연못에 민물 돔이 물 적응을 못해서 일까

금방 죽었기에 손질해서 주말에 놀러온 친구들

매운탕으로 ...

 친구들이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오여사가 오지를 못해 서운했다

 

1박을 하고 경북 예천 복숭아 밭으로 ...

아무튼 번개같은 애들이다 이 나이에 그래도 힘들이 있으니

댕기는것이 아닌가 도착 하자 마자

큼지막한 예천 복숭아 하나 씻어 먹으니 아무 생각없다

너무 맛나다 커다란 과수원을 내외 한다니 ...

작은 텃밭 하나도 제데로 관리도 못하는 난데 ㅋㅋㅋ

 

 

저녁이 다 되어 집으로 도착

우째 이런일이 ...

들고 있던 디카를 친구 차에 놓고 내렸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손에서 놓아 본적 없던 물건

그로 인해 과수원과 맛난 복숭아를 올릴수 없다

 

 

 

내일은 경기 남부 직업 전문학교 효소 지도사 시험 날

실기 시험으로 나올 건재 실물이다

다들 잘 보셔야 할텐데 ...

 

비가 또 오락 가락하는 한주를 시작한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왜 ~~~ 러브에 일기를 두고 주변 인물과 연관을 시켜 상상하는지

외국을 비롯 전국에 계시는 산야초, 효소 또는 문인들과

제게 공부하신분들 까페 회원수만 해도 수십 만명인데 ㅋㅋㅋ

일일이 글로 표현하기가 그래서

지인으로 글 쓰는것이니 오해들 마셔요

 

불쾌지수가 높은 계절인 만큼 

서로 말 한마디라도 감정 사는일 없이 시원하게들 보내시고

상대방을 자기 기준에서 상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원한 한주 시작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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