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나는 언제가 되려나 ...

약초 사랑 2013. 6. 14. 09:10

 

 

 

수필가 이경선님의 두번째 작품

" 겹 겹 기억속에 "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 언제 이런날이 올련지 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뵙는 마종옥 시인님

 작품 " 젓두리 "

2년전 출판 기념회에 뵙고 처음이다

자주 뵈어요 우리~~~

 

 

 

 

맛난 식사를 마치고 수필집을 돌아 가며 낭송

 

그러고 바쁜 관게로 그곳을 나와

군포에 사시는 회원님댁으로 ...

산야초 효소와 산야초에 박식한 분이며

벌써 10년이 넘은것 같다 

늘 내게 도움을 주시는분 이날도 힘 내라며

15년된 산삼을 내어 주셨다

감사 합니다

 

  

 

 

저녁은 거하게 ㅋㅋㅋ

내게 1년을 막걸리 한잔하게 시간좀 내 달라 했다기에

날을 제대로 잡았다

 

1차 횟집 2차 홍어전문점 3차 7080 ㅋㅋㅋ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홍어 전문점

사장님과 지인이 서로 가까운 사이였는지 

홍어의 각 부위를 맛볼수 있었다

반가웠습니다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다음날 농장으로

내려오는길에 잠깐 지인댁 방문

빨간 앵두가 너무 예쁘고 탐스러워 좀 넉넉히 얻어왔다

 

이렇게 한번 외출을하면 만나야 할 사람도

갈곳도 너무 많다

 

벌써 주말이 시작 하는군요

 즐겁게 시작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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