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이경선님의 두번째 작품
" 겹 겹 기억속에 "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 언제 이런날이 올련지 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뵙는 마종옥 시인님
작품 " 젓두리 "
2년전 출판 기념회에 뵙고 처음이다
자주 뵈어요 우리~~~
맛난 식사를 마치고 수필집을 돌아 가며 낭송
그러고 바쁜 관게로 그곳을 나와
군포에 사시는 회원님댁으로 ...
산야초 효소와 산야초에 박식한 분이며
벌써 10년이 넘은것 같다
늘 내게 도움을 주시는분 이날도 힘 내라며
15년된 산삼을 내어 주셨다
감사 합니다
저녁은 거하게 ㅋㅋㅋ
내게 1년을 막걸리 한잔하게 시간좀 내 달라 했다기에
날을 제대로 잡았다
1차 횟집 2차 홍어전문점 3차 7080 ㅋㅋㅋ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홍어 전문점
사장님과 지인이 서로 가까운 사이였는지
홍어의 각 부위를 맛볼수 있었다
반가웠습니다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다음날 농장으로
내려오는길에 잠깐 지인댁 방문
빨간 앵두가 너무 예쁘고 탐스러워 좀 넉넉히 얻어왔다
이렇게 한번 외출을하면 만나야 할 사람도
갈곳도 너무 많다
벌써 주말이 시작 하는군요
즐겁게 시작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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