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농부는 아니다
가뭄이 심한지 아닌지 사실 잘 못 느낀다
헌데 농장 계곡물을 받아서 쌀 농사를 하는곳이 있다
그래서 일까
계곡 나의 놀이터에 물이 바닦이 보일정도로 흐르게 만들고
전부 논으로 흘러간다
그 쌀은 정말 밥이 찰지고 맛있다
내가 발 담그는 윗쪽에서 물을 끌어가니
가재가 노는 물로 농사진것이라 더욱~~~
오이풀
오이향이 나는 오이풀
올해 유난히 벌레가 많은데 벌레들도 다양하게 생겼다
그래서 일까 약초를 먹는 넘
거친 잎을 먹는 넘
나무 수액을 빠는넘
올해 많은 종류에 벌레를 보고 물리고 ㅋㅋㅋ
오늘 주말이라고 큰애가 온다
작은 공주도 함께 왔음 좋으련만
날도 더운데 열심히 공부하는 작은 공주 목표, 꿈 꼭 이루어 질거야
애미가 응원하고 네가 열심히 최선을 다 하니까
내딸 들이라서가 아니라 둘다 정말 멋지다
사랑한다
난 또 팔불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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