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조원장 산본역 앞 피부샵을 운영하는 원장님
늘 밝게 웃는 내 친구
나처럼 딸만 둘인 이 친구 큰딸 작년에 출가 시키고
이번주 일요일 작은 아이가 결혼을 한다
덕분에 오랜만에 코에 바람넣게 생겼다 영주로 GO~~~
돌아오는길에 단양을 들려야 한다
산야초 식품을 와서 좀 봐 달라는 간절한 호출이 있기에
그러고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저를 만나고 싶은 단양분들 계시면 연락 주셔요
4시경 단양에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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