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가을이 왔는데 ...

약초 사랑 2012. 9. 10. 11:26

 

 

 

굳게 닫힌 저 문 처럼 요즘 내 마음이 답답하다

그걸 아는지 친구들이 여행을 계획해 주었다

가까운 곳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언제냐구요

이번주 주말에 가요

 

늘 자유롭고 여행중인 저 였지만

이번엔 중딩들과 [중학동창] 함께 떠나요

지인께서 숙소 예약과 맛난 음식을 준비해 주신다니 또한 감사 하구요

저 참 행복한 사람이죠 ㅋㅋㅋ

우리 함께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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