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공주님 ]
작은 아이와 호주에서 친구가 왔다
내가 만든 돼지껍데기 요리와
닭발이 너무 먹고 싶다며 ...
지인께서 요리 편하게 돈피와 닭발을 준비해 주었고
요리 방법까지 전수 [감사요]
애기들이 맥주에 안주 삼아 맛나게 먹고
피곤했는지 시원하게 한숨 자고는 다시 일어나
남은 닭발을 먹고
또 남은 돈피를 담아서 올라 같다
호주에서 온 친구 역시
그것이 제일 먹고 싶었고 ㅋㅋㅋ
효소와 차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호주 들어가기 전 다시 한번 들리라 했다
꼭 먹이고 싶은 약초 백숙을 만들어 놓고도 못 먹고 같다
배가 너무 불러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