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사랑받고 왔어요

약초 사랑 2012. 2. 18. 06:52

 

 

 

내가 이젠 언제 까지 할수 있을려나 모르시것다며

걱정 많으신 울 큰 형님

이분이 안계시면 큰일인데...

 

 

 

 

새벽부터 안산에서 아침 8시에 울집앞에

오신 안젤라님 감사 합니다

 

 

 

 

우리 회원이신 이영열님

깜짝 놀랬다 오신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궂은일 다 해주시고 감사 감사요

 

 

 

 

80인분 식사 준비에 다들 너무 바쁘다

 

 

 

 

요즘은 봉사자들이 줄어 일손이 너무 부족하다

 

 

 

 

너무 좋다

매번 만나는 분들이 아프시지 않고 이렇게 와 주시니

난 또 인사 합니다

다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요

 

이렇게 사랑만 듬뿍 받고 마무리를 못하고 왔지요

약속이 잡혀서 청소를 하지 못하고 왔는데

아마도 우리 횐님들이 계셔서 잘 해 두시고 오셨을겁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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