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책상에서 컴퓨터와 씨름 중
끝이 보이기는 하는데 갈길은 아직 멀었고
출판사 보낼 시간은 다가 오고 년말도 끼었고 새해도 끼고 ㅋㅋㅋ
큰일이다 내일 함께 봉사 하시던 형님 두분이 결석을
한분은 지난달부터 허리가 아파 병원신세를 지셔서 가족들이 반대를
또 한분은 내일 다른 볼일이 있으시다며 방금 전화를 하셨다
삼총사가 뭉쳐야 일이 수월한데 워쩌나
나 혼자서 몇명의 봉사자들을 이끌어 가야 하니...
형님들이 어떤일이든 척척 잘하시는데 정말 큰일이다
다음엔 꼭 참석하셔요
절대 아프시면 안되요 저 혼자는 힘들어요...
내일은 할머님 할아버님과의 데이트 있어 바빠요
그래서 저를 찾지 마세요
24일 12시 문인들과의 만남이 있어요
남산 문학의 집에서 망년회 한다네요
촌것이 또 서울 귀경 갑니다 ㅋㅋㅋ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고 점심 시간인데 날도 추울것 같고
서울이라 차는 밀릴것 같고 어찌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따스한 주말 보내셔요 ...
참~~~ 요즘 제가 좀 많이 바빠요
그러니 질문 있으신 분들은 방명록이나 답글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질문을 다른분도 보시면 많은 도움도 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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