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차
감잎차는 고혈압 예방. 이뇨작용이 있어 당뇨병, 뇌출혈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잎에는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0배나 된다.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5~6월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있으며 칼슘이 많아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좋다.
5~6월경에 어린잎을 따서 깨끗이 물에 싯은 후 물기를 뺀다.
5mm 정도로 얇게 썰어 찜통에 쩌 말려서 사용하거나
덕음차를 만들어 사용하셔도 좋다
맛은 덕음차가 좋다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
차로 마실때는 물을 끓여 80℃로 식힌 다음
감잎 2~3g 을 넣어 우려마신다.
주독에 감잎을 달여마시면 독을 푼다. 「차산방(茶山方)」
딸꾹질에 감꼭지와 솔잎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마시면 그친다.
「민료사전(民療事典)」
불면증에 감잎, 죽여[대나무 속껍질]를 동량으로 달여 마신다.
「민료사전(民療事典)」
결명자
결명자 차는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차로 유명하다.
결명자를 달여 끓인 차를 결명자차 또는 하부차라고 하며
결명자차는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 근시에 좋다.
혈압을 내려 주고 현기증,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고 부종을 없앤다.
결명자는 볶아서 사용한다.[볶지 않으면 비린냄새가 난다]
혈압이 낮은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성질이 찬 결명자 1주일 한주를 걸러 마시는 것이 좋다
뽕잎차
혈압을 안정시키고 중풍예방. 신경안정.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불면증. 주독해독에도 효과가 있다
잎이 무성할때 덕음차를 만들어 복용해도 좋으며
잎이 서리 맞은것도 고혈압에 효과가 좋다
솔잎차
솔잎은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져 많이 이용하고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솔잎은 가늘고 짧은 조선 솔잎만 사용 한다.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사용
물 500ml에 생솔잎 50~60g 을 넣어 끓인다
하루에 1잔씩 마시며 꿀을 넣어 마신다.
대나무 잎차 . 뿌리차 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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