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간이 변경 되면서 산악회 이름도 바뀌었다
오랜만에 뭉쳤다
이핑게 저핑게로 동안 한참을 산행을 하지 않았는데
모처럼 모락산을 오르면서 그동안의 이야기로
힘든줄도 모르고 올랐다
하산길에 다른 친구가 차를 가져와서
맛난 점심도 얻어먹고
부곡저수지옆 생태공원도 가고 또 안산으로 이동해서
갈대습지도가고
다시 청계로넘어가 맛난 저녁도먹고 쐬주도 한잔
그러고보니 집걱정들은 잊고서
노래방까지 같으니 혼날만도 허지
오늘 난 많이 혼났다 ㅋㅋㅋ
다음주 화요일엔 관악산
사당동에서 넘어오는 코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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