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동충하초 백숙과 황칠나무

약초 사랑 2010. 10. 21. 09:07

 

 

어제 배가 호강한 날이다

포천에 있는 동충하초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회원님의

음식점을 일부러 같다

국물맛에 신경을 많이쓴것과 버섯종류는 우려야하기에

마지막에 넣는 모습까지...

 

약술도 한잔 하시라며 내 놓으신 동충하초주

눈으로 코로 입으로 세번에 나누어 마셨지요

두잔 마셨나...

백숙국물맛에 한번 놀라고 술맛에 또 한번

내몸이 놀라며 세번을 놀랐지요  

 

마무리 죽까지

국물이 너무 좋와 먹고 또 먹었는데

저걸어찌먹나 했는데 ...

그래도 들어가던데요 ㅋㅋㅋ

회원님 감사 합니다

포천에 가시면 한번 들려 보셔요

지금은 허브갤러리라고 쓰여있더군요

 

이렇게 행복한 날만 늘 있음 좋겠다 ㅋㅋㅋ

친구에게서 황칠나무 선물을 받았다

귀한 나무를 고맙다 친구야~~~~

 

 

효소를 만들던 차를 만들던 하라며 나무가지와 뿌리도 ...

 

무얼 만들까 고민중이다

저 귀한것으로 무얼할까

 

귀한것을 받았는데 난 뭘 선물하나

바쁜 친구라 함께 밥먹을 시간도 없으니

좀 한가해지면 보자 맛난거 사줄께 ㅋㅋㅋ 

고맙다 친구야 ~~~늘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