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뭐냐구요
굴 껍질가루 한방 명 [모려]입니다
주말내 ~~~비가와서 꼼짝없이 방콕행
접어둔 책이나 보자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데
펑 하더니 병뚜껑이 내 앞에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
책상위에 올려둔 모려가 터진것이다
좋은것이라 박사님께 얻은것인데
저것이 왜 터졌을까 ???
병뚜껑을 꼭 닫아 둔것이 왜~~~
장마철에다 아마도 습기를 빨아 드려 팽창한것같다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저것이 얼굴에라도 왔으면 어찌할뻔 했는가
그나마 못생긴 얼굴이 으~~~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새벽에 또 한차레 비가 내렸네요
비피해는 없으셨는지
새로운 한주도 님들께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전 내일부터 몇칠 바빠요
일본에 사시는 작은 오빠가 입국을 한답니다
부모님 산소도 가야하고 오랫만에 술한잔해야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