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이럴수가 ....

약초 사랑 2010. 8. 30. 06:51

 

 

이것이 뭐냐구요

굴 껍질가루 한방 명 [모려]입니다

 

주말내 ~~~비가와서 꼼짝없이 방콕행

접어둔 책이나 보자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데

펑 하더니 병뚜껑이 내 앞에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

 

책상위에 올려둔 모려가 터진것이다

좋은것이라 박사님께 얻은것인데

저것이 왜 터졌을까 ???

 

병뚜껑을 꼭 닫아 둔것이 왜~~~

장마철에다 아마도 습기를 빨아 드려 팽창한것같다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저것이 얼굴에라도 왔으면 어찌할뻔 했는가

그나마 못생긴 얼굴이  으~~~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새벽에 또 한차레 비가 내렸네요

비피해는 없으셨는지

새로운 한주도 님들께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전 내일부터 몇칠 바빠요 

일본에 사시는 작은 오빠가 입국을 한답니다

부모님 산소도 가야하고 오랫만에 술한잔해야지요 ㅋㅋㅋ

'러브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조심   (0) 2010.09.06
선착순 10분   (0) 2010.09.03
제가 책에 나왔어요  (0) 2010.08.27
막걸리 시음회  (0) 2010.08.26
여름 휴가  (0)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