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산행을 관악산으로
늘 내려 올때는 나만의 비밀통로로 내려온다
그래야 많은 식물을 접할수있고 사진을 담을수 있기에...
막걸리 안주로 김치전과 김치를 싸들고
우리만에 누릴수있는 멋진 계곡에서 여유롭게 발 담그며
막걸리 한잔의 행복을 ...
땀도 식혔고 배도 부르고 슬슬 내려왔다
돌아오는 길은 평탄 하지만 할 일이 많다
식물 사진을 찍어야하기에 ...
사실 나도 사진찍기 바쁘지만 울 옆지기 역시 바쁘다
옆지기도 블로그가 있어서 ...
울 옆지기와 나 서로 블로그 들어와 보고는
흔적은 절대 남기지 않는다
철칙아닌 찰칙이 되어 버렸다 ㅋㅋㅋ
산을 다 내려와보니 아침에 올라 갈때와는
전혀 다른모습에 깜짝 놀랬다
애기들과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유원지 온것 같은데
저 땡볕에 무슨 고생들이람 ...
시원한 한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