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산야초효소 만들기와 음용

약초 사랑 2010. 7. 5. 09:54

 

 

[산야초 효소 만들기

1. 오염되지 안은곳에서 산야초를 채취한다  잎.줄기.꽃.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2.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3.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효소는 공기와 소통해야 발효가 됩니다 밀패시키거나 냉장고보관법은 올바르지 않음

 항아리의 7할 쯤 넣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

4. 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준다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녺여주다[ 3일한번 5회정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로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5.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100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발효된 찌꺼 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200일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 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았기에  좀더 숙성시키면 된다.

 

 6.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7. 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효소는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음 용 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 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산야초효소 담는법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매실효소 담는법 아시면 산야초효소도 담을수 있어요 

단 한가지 오염되지 않은곳에서 채취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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