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관계로 산행은 못하고
해수 목욕탕에서 놀자고 회원들의 희망에 따라[회원수 딸랑2명]
당진 삼길포로 같다
그곳엔 군에서 운영하는 해수탕이 있더군요
재미나게 잘 놀고
갈매기가 춤추는 삼길포 항으로 ...
중딩들 맛난 회를 사고
낙지 일까요? 쭉꾸미 일까요?
회는 배에서 떠 주고
매운탕과 자리는 식당에서 합니다
맛나게 이슬이와 잘 먹고 [전 차를 가져가는 바람에 못마심]
중딩 사여사가 배가 아프단다
놀렸다
저거 돈내기 싫어서 저런다구 ㅋㅋㅋ
잠시후
통증을 호소하며 얼굴색이 변하더니 ...
심각하다 싶어 가까운 종합병원을 찾았으나 의원뿐~~~
응급으로 진통제을 맟고 종합병원으로
시골이라 그런가 달려도 달려도 ...안돼겠다
너무 급해 119요청 바로 달려와 주었다
종합 병원이라고해야 큰도시 의원만 했다
진찰 하는 동안에 난 먼저 우리동네 큰 병원으로
먼저출발했다 ...퇴근시간과 또 엠브란스는 빠르니까
간단한 응급만 하고 엠브란스를 타고
또 출발
울 동네 큰병원에 도착은 동시에 들어왔다
잘놀고 잘먹고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 비싼 회는 다~~~~
그게 문제가 아니지요 몇시간전 건배하면서
우리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이렇게 재미나게 살자 했는데...
요로결석 이라네요
병원에 남겨 두고 왔네요
가족이 모두 놀라서 왔거든요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우리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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