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뿔랐다
요 몇칠 내가 생각해도 너무 변해버린 나~~~
드디어 울 옆지기 한 말씀 ㅋㅋㅋ
죄송 ~~지송~~
어제 목요 산악회
요즘 피곤해 하는 나를 위해
울집 뒷산으로 ...모락산
이젠 블로그 올리지마라 등 ~~~포기 했나보다
순진한것들 ...
이번 눈으로 멋진 소나무가 부러졌네요
요즘 산에 가면 부러진 나무가 많아요
지난번 폭설로 그랬나 봐요
마음이 아프네요
모락산에서 ...
요즘 제 사진 자주 올리네요
정상에 잘려진 나무가 등산객들의 발에 걸릴까봐
제거 하다가 손을 다쳤다 친구가 기념 촬영해 준다고 하기에
다친 손가락 들고 울수는 없고 웃어 보이며
한방 찍었네요 ㅋㅋㅋ
촌년들 서울구경도 함께 했지요
모두가 ~모두라해야 3명 이지만 전철 탈줄몰라서
이쪽 저쪽 묻고 또 물어 가면서 구경 같네요
차를 가져 가긴 했는데 잠시 주차해 두고 전철로 이동중 한방
촌년들 출세 했지요 ㅋㅋㅋ
아침에 만나 저녁까지 새벽이였나 ㅋㅋㅋ~~~
이러다 목요산악회 못할것 같네요
옆지기들 뿔랐어요 ㅋㅋㅋ
겁없이 놀고 있으니 ㅋㅋㅋ
어젠 양고기 구이 중국 음식점도 들렸는데
사이다 가 처음 보는거라 찍어 보았네요
양고기 저는 괜찮던데 울 회원님들 [달랑 2명]
비위가 상한다고 못먹더군요
중국 향신료가 비위를 건드렸나봐요
촌년들 티내고 있지요 ㅋㅋㅋ
쫏겨나기 전에 잘합시다 ㅋㅋㅋ
행복한 오늘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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