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청국장 먹으러 ...

약초 사랑 2010. 1. 30. 09:17

 

 

청국장을 먹기 위해서는 수원으로 간다

북문 옆에 허름한 청국장 집이 있다

많은 청국장을 먹어 보았지만 그 맛은 어디에서도 흉내낼수없다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도 없어

미리 11시30분 출발

12시에 문열고 3시면 문을 닫는다

 

헌데 왜 소개를 안해 주냐구요 ~~~

주인장의 묵뚝뚝한것과 대답도 안하고

아무튼 주인장 봐서는 안가고싶은데 청국장 하나는 끝내줍니다

 

저~~~위의 사진이 뭐냐구요

아니 글쎄 얼마나 오래 살것다고

나의 친구 밥 먹기전에 손바닦에 있는약을 다 먹고

그것도 모자라 바닦에 있는 건 밥 먹고 ...

 

밥 먹기전에 저 건강 보조식품 먹고나니

배가 꽉차서 청국장 많이 먹지도 못했네요 ㅋㅋㅋ

그게 아니고 그곳엔 막걸리가 있는데 그맛이 또 직여요

제가 그냥 갈수 없지요

내가 운전 할것도 아닌데 ...

 

★  주인장 좀 친절해 지면 장소 가르쳐 드릴께요

허기사 욕 먹어가며 밥 먹는곳도 있던데요 [욕쟁이 할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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