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의 한컷 울집 거실에서 바라본 나의 정원
순식간의 일이다
산에 오르때만해도 눈이 이렇게 많이 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
정상에서의 한컷 하고는
조심 스럽게 내려가 늦은 점심을 시작 할때
작은 눈발이 내리더니 식사 끝나고 나오니 순식간에 도로는
마비가 되고 차들이 엉키고
뺑그르 도는차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헛바퀴에
미끄러지기까지 ...
정말 순식간의 일이였다
우린 걷고 또 걸으며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며
집으로 돌아왔다
억세풀에 하얀눈이 소복히
너무 예쁘죠
눈이 많이와서 이곳 저곳에서 사고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따스하게
그리고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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