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봉사자 후원의밤

약초 사랑 2009. 12. 17. 08:41

 

 

날은 왜 그리도 추운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같네요

갈때는 편안하게 가긴 했는데 올때

옛날이 생각 나더군요 70년~80년 초 학교 댕길때

콩나물 시루 아시죠

더이상 사람이 탈수 없을 정도 [좌석버스]

다음 정거장 사람들은 그 추위에 다음차를 이용 해야 될것 같던데...

 

언젠가 말씀 드렸던 두 왕언니

두분다 허리 수술까지 하신분인데 봉사가 몸에 벤 두분

 

우린 쓰리 자매입니다 ㅋㅋㅋ

왼쪽 형님부터 나이별로 앉자네요

우린 망년회를 한겁니다

 

형님들 늘 건강 하시고

내년에도 우리 함께해요

 

까페에서 모금한 작은 성의도

함께 나누고자 남기고 왔네요

 

좋은일 기쁜일 많이 만들고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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