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기관지에 좋은 수세미 효소

약초 사랑 2009. 8. 25. 17:48

 

 

 

수세미 ㅡ 사과[絲 瓜]

 

성숙한 열매를 약용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몸에 열이많이나며 갈증이 심할때 쓰며

비염. 축농증. 천식. 만성기침 등에 좋은 효과를 본다

 

수세미 민간요법 


★ 만성 비염 =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 기침 =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기관지천식 =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으로 달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 기관지 염 =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 비염.축농증 =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 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동의보감 참조]


 

 

여름이면 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열린다

 

속이 약간 덜 질길때[8월~9월 사이] 채취해야

수액이 많이 나와 좋다

 

깨끗이 잘 씻은 뒤

잘게 잘라서 준비해 둔다

 

다른 산야초 효소와는 달리

수분이 많으므로 설탕 비율을

수세미1 : 설탕 1.5 비율로 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가

같은 양의 설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재료의 수분이 어느정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도 틀려 져야만 한다

 

설탕에 잘[ 1:1 ] 버물려서 준비한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 70~80%만 채운다

 

꼭꼭 잘 눌러주고 위에 남은 설탕0.5 덥어준다음

한지 또는 무명천으로 잘 덥고 고무줄로 동여매 준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고

 

3일에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밑 바닦까지 저어준다

설탕이 밑에 가라앉아 있으니 잘 저어 주면서

녺여준다 반복해서 3~4번정도 하면 된다

 

1차 발효 100일후 걸러 주고

걸러준 효소액을 항아리에 넣고서

2차 발효 200일후 복용가능하다

 

효소는 2차 발효까지 끝이 나야

우리 몸이 원하는 효소로 탄생 합니다 

그 전에 드신다면 그건 설탕물 드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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