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ㅡ 사과[絲 瓜]
성숙한 열매를 약용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몸에 열이많이나며 갈증이 심할때 쓰며
비염. 축농증. 천식. 만성기침 등에 좋은 효과를 본다
수세미 민간요법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 기침 =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기관지천식 =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 기관지 염 =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 비염.축농증 =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 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동의보감 참조]
여름이면 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열린다
속이 약간 덜 질길때[8월~9월 사이] 채취해야
수액이 많이 나와 좋다
깨끗이 잘 씻은 뒤
잘게 잘라서 준비해 둔다
다른 산야초 효소와는 달리
수분이 많으므로 설탕 비율을
수세미1 : 설탕 1.5 비율로 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가
같은 양의 설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재료의 수분이 어느정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도 틀려 져야만 한다
설탕에 잘[ 1:1 ] 버물려서 준비한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 70~80%만 채운다
꼭꼭 잘 눌러주고 위에 남은 설탕0.5 덥어준다음
한지 또는 무명천으로 잘 덥고 고무줄로 동여매 준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고
3일에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밑 바닦까지 저어준다
설탕이 밑에 가라앉아 있으니 잘 저어 주면서
녺여준다 반복해서 3~4번정도 하면 된다
1차 발효 100일후 걸러 주고
걸러준 효소액을 항아리에 넣고서
2차 발효 200일후 복용가능하다
효소는 2차 발효까지 끝이 나야
우리 몸이 원하는 효소로 탄생 합니다
그 전에 드신다면 그건 설탕물 드시는겁니다
'산야초 효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초효소 재료와 백초의효능 (0) | 2009.09.07 |
---|---|
효소와 설탕과의 관계 (0) | 2009.08.31 |
산야초효소 만드는법 (0) | 2009.08.24 |
까마중 효소 (0) | 2009.08.17 |
100 % 감식초 걸럿네요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