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ㅡ 위령선 [ 威 靈 仙 ]
뿌리를 약용
맛은맵고 짜며 성징은 따스하다
관절염.사지마비.요통. 근육통.타박상으로
생긴 통즘 등에쓴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식물.
길이 2m. 덩굴성으로 잎은 마주나고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꼴로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 끝 또는 겨드랑이에 나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달걀꼴이며 9월에 익는다.
뿌리는 아네모닌·아네모놀 등의 약효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약재로 쓰인다.
산 밑자락에서 흔히 자라며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뿌리를 통풍(痛風) 치료에 사용한다.
★ 팔다리가 아플때 : 모과 20g, 위령선 10g을 가루 낸 뒤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약물을 1회에 다 먹는다
★ 넘어지거나 매를 맞거나 떨어져서 생긴 어혈요통은 낮에는 덜 아프다.
밤에는 더 아프다.
으아리(위령선) 15g, 두충 200g을 물 300ml에 끓여 먹는다.
★ 풍습성 관절염 : 적당한 양의 위령선을 가루 낸 뒤 6g씩 물에 타서
하루에 2번 먹는다.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으아리(위령선) 뿌리를 술에 축여 여러번 쪄서
말린 가루를 30g ∼ 40g씩 하루 3번 먹인다.
★ 각기병으로 다리를 쓰지 못할 때는 으아리뿌리를 가루내어 술에 타서
1회 8g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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