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09/7/24/금/맑음 ㅡ 중복

약초 사랑 2009. 7. 24. 16:36

 

 

오늘은 중복

삼계탕 80인분

 

 

시간은 다 되어가고

갑자기 차단기가 내려가

밥은 안되었고

급히 가스불에 올리긴 했으나 너무 늦져

할머님 할아버님들께서 기다리시는것이 죄송했다

 

그래도 맛나게 잘 드셔서 좋왔다

 

방학이라 그런지 대학생들도 많이 참가했다

사회복지학과 실습 나온것이란다

무겁고 힘든것을 잘 도와 주어서 고마웠다

 

만나게 드시고 다음 만나 뵐때까지 건강 하시길 빕니다

 

마무리 설거지까지 도와준 어린 친구들 ~~

수고했어 다음에 또 만나자 우리~~~

 

내일은 큰아이 중요한 시험이다

큰애가 꼭 원하고 원하던 시험인지라

꼭 합격 했으면 좋겠다

동안 그 공부를 위해 쉬는 시간도 없이 공부해 왔는데 ...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빈다 딸아 ....힘내거라 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