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을 많이해서일까
늦잠을 처음 자 본것같다
그러면서도 일어나기 싫어 누워서
방문열고 속소를 덥은 등나무 사진 찍었지요
올해도 열심히 거름주고 효소주고
전지해주고 솎과주고 이러면 뭐하나 ...
전부 도둑맞는걸 ㅎㅎㅎ
복숭아 속아준것들입니다
울 시아주버님 말씀 어릴때 솎은 복숭아 주어다가
신하당 넣고 삶아 드셨단다 ㅋㅋㅋ
배나무
이 사진 찍은후 제초작업 했지요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다음주엔 복숭아 . 배 . 봉지을 싸야 하지요
봉지마다 이름을 써서
싼 만큼 먹기로 했지요 ㅋㅋㅋ
봉지 싸는것 쉽지 않거든요
올해 잘 자라서 꼭 주인 입으로
꼴인 될수있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