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한복판 그것도 지하철 입구에서
동물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다
아가 우유병에 10ml 정도의 물탄 우유를 10바트
6개 구매시 50바트
몇칠을 굶겼는지 허겁지겁
감질나게 만들어 더 구매하게 만든것도 상술
젊은여성들과 아이들 동심을 사는것 같았다
염소가 우리 나라것과는 생김새가 좀 다르다
귀는 길게 늘어지고 꼬리도 강아지 모양
귀엽게는 생긴것 같다
돈벌이 수단도 가지 가지
우습기도 하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주인은 돈벌어 좋고 동물은 우유 먹으니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