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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약초 사랑 2016. 11. 28. 09:42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을 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 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데

 

남은 반 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 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것이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 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림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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