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수완나폼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을 가니
방콕과는 전혀 다른 날씨 선선한것이 참 좋왔다
말벌집 같은 그네도 타고
마차를 타고 코끼리 투어 하러 가고
천연 온천에서 목욕도 하고
온천에서 나오는 물이 수로를 타고
발을 담글수 있는곳
마음씨 착한 영국 국적의 한국인
나의 룸메이트
식물원도 들리고
코끼리 쑈도 구경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축구 농구도 잘하는 코끼리
어느 카페에 들렸는데 이국적인 수영장이 너무 앙증스럽다
그곳 까지 같으니 한국음식을 팔아 준다고 같는데
나온 음식의 나물 두가지가 쉬어
처음엔 한가지 교체를 했는데 먹다보니 또 쉬어
그냥두라고 바꾸지도 않고 짜증스런 음식점이였다
결국 함께한 장로님께서 설사에 복통으로 고생하셨다
주인이 나와서 죄송하다 말도 없고
그러고 반찬이 모잘라 더 추가를 요구하니 돈을 내란다 ㅋㅋㅋ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말 못할텐데 짜증이 더 낳다
위 음식점 빼고는 전부 좋왔다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에
안전 운전으로 시원한 물까지 지원해준 여행사 운전기사
즐거운 여행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저 낑가 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