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짜뚜짝 주말시장

약초 사랑 2016. 11. 6. 08:32

 

 

 

 

짜뚜짝 주말시장은 4만평에 27개구역으로 나눠 있으며

상점이 15000여개에 없는것 없이 다 있다는

주말에만 열리는 큰 시장이다

 

 

 

시장 입구 역시 푸미폰 국왕의 서거로

 영정사진이 마련되어있다 

 

 

 

 

시장 담벽에도 조의 리본이

처음부터 끝까지 걸려져있다

 

 

 

 

저 물건 나중에 와서 사야지 하면 못 사요

보이면 바로 사야 합니다

너무 넓어서 그곳을 다시 찾기란 정말 힘드니까요

 

 

 

 

점포 뒤에 흉물스런 건축물

태국은 저런 건물이 너무 많은것 같다

페인트가 비싸서 일까? 도색이 벗겨진곳이

우리나라 명동 처럼 한 복판인 수쿰빗에도 너무 많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 보고 찍으세요

사진찍는것을 거부 하는 상점엔 사진을 찍지 말라는

문구가 붙어 있답니다

 

 

 

 

정말 귀엽다

집에 한마리 들고 오고 싶었지만 패스

 

 

 

 

 

도자기로 만들어진 귀엽고 앙증 스러워

10개에 50바트 주고 구매했다

 

 

 

 

태국을 상징 하는 듯한 꽃 이름

리라와디 " 이별 " 이라는 꽃말이 있어 

집안에 잘 심지 않은다고 한다 

짜뚜짝 거리에 떨어진 꽃을 주워

물에 담가 장식을 해 보았다

 

 

 

 

작은 분재 위 사슴도 한마리 키우고

그 밑에 악어가 나타 났어요

50바트 [한화 1650원]의 행복입니다

 

 

 

 

먹을 거리 역지 지천 입니다

돼지고기를 구워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

 

 

 

 

Kg 단위로 팔고 있어 우린 500g 만 달라고 했으나

제일 적은 양이 700g 이란다

 

 

 

 

닭 날개쪽 부위도 반만 사가지고 왔다

잎은 월개수 잎을 함께 넣어 튀겨서 인지

맛이 아주 좋왔다

두가지 합처서 500바트 [한화 16500원]

조금은 비싼듯하나 맛이 좋왔다

 

외국인들의 필수 코스인 관계로 외국인 상대로

먹을거리 악세살이 옷등이 주로 많았다

짝퉁 역시 많았다

 

관광객 상대로 뚝뚝이 [삼륜차] 바가지 요금이 많다

절반으로 깍아도 좋을 만큼 운전자도 가격을 올려서 부른다

사실 덥기만하고 승차감도 없다

기념으로 한번 타는거지 택시가 제일 편하다

뚝뚝이 택시보다 가격을 비싸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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