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이
늘 곁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눈가의 내리는 작은 훈장들이
언제나 화려하게 빛을 발하지만
그건 나에게 미소를 보내기 때문에
생겨나는 작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삶은 수많은 인내를 요구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한 없이 자리매김해 주는
당신은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연인이기에
오늘도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살짝 설렙니다
고맙다는 말 보다는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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