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달려 와서 일까
입술은 물집에 잇몸은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돌아돌아 온 이곳 태국
몇칠 쉬다보면 좋와 질것이지만 지금은 너무 힘이든다
위 사진은 예전에 찍어둔 사진
지금 저곳이 푸미폰 국왕의 장레식장이다
한국은 겨울 문턱에 와 있을텐데
이곳은 덥다
한국과는 시간차이 2시간 느리고
거리는 5시간이라는데 온도차가 이렇게 날까
티브를 틀어도 상중이라 그런지 흑백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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