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나이는 못 속이나

약초 사랑 2016. 11. 1. 21:07

 

 

오랜 시간을 달려 와서 일까

입술은 물집에 잇몸은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돌아돌아 온 이곳 태국

몇칠 쉬다보면 좋와 질것이지만 지금은 너무 힘이든다

 

위 사진은 예전에 찍어둔 사진

지금 저곳이 푸미폰 국왕의 장레식장이다

 

한국은 겨울 문턱에 와 있을텐데

이곳은 덥다 

한국과는 시간차이 2시간 느리고 

거리는 5시간이라는데 온도차가 이렇게 날까

 

티브를 틀어도 상중이라 그런지 흑백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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