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유심히 보세요
부처님이 누워계시는 듯한 산
허리가 아파 보름을 병원에 입원했지요
지난 8월에도 입원을 했었는데 ,,,
나이가 들어 가는 증거인지 통 힘을 못 쓰네요 ㅋㅋㅋ
퇴원을 하고 바로 조카녀석 군 외박이 있어 새벽 5시에 일어나
철원으로 위 사진은 대대장님께서 저 산을 보라고 했지요
탱크를 타고 군부대를 한바퀴 돌고
조카와 동생 사진 한방 찰칵~~~
몸도 마음도 지쳐서 조용한곳에 산책하고 왔네요
이제 더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농장의 일은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사실 일할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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